[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AS모나코가 17세 유망주에게 과감한 투자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나코는 20일 오전(한국시간) 올림피크 리옹 윙어 윌렘 쥐벨스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쥐벨스는 2001년 8월 생으로 만 17세에 근접할 정도로 상당히 어린 선수다.
계약 기간은 상세히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모나코가 쥐벨스 영입에 1,750만 파운드(약 255억 원)을 썼다라고 보도했다.
쥐벨스는 185cm 큰 키에 빠른 발과 영리한 경기 운영이 돋보이는 측면 자원이다. 지난 2017년 9월 23일 디종과 리그앙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성인 무대 데뷔전도 가졌다. 앞으로 가능성이 많은 선수이기에 기대가 크다.
사진=AS모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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