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샹 감독, "그리즈만 발목 괜찮아"… 페루전 출전 예고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6.21 09:06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호주전 발목 부상 당했던 프랑스 에이스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이 페루전 출전이 유력하다.

프랑스는 22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페루와 2018 FIFA 월드컵 D조 2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걱정이 있었다. 그리즈만이 아킬레스건에 통증을 호소했다. 호주와 1차전에서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대표팀 디디에 데샹 감독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그그리즈만은 호주전에서 발목이 부어 조금 우려는 있었다. 또한, 발도 무거웠다. 그러나 지금은 상태가 좋다”라고 페루전 출전에 긍정적이었다.

프랑스는 호주전 2-1 승리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페루전 승리 시 16강을 확정 지을 수 있어 그리즈만 복귀 소식은 반갑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베스트클릭

  1. 1'맥심 완판' 모델, 폭발적 란제리 패션 'F컵 인증'
  2. 2'인간 벚꽃' 방탄소년단 지민, '핑크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韓·日동시 우승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부문 9주 연속 1위+4월 월간랭킹 1위
  4. 4김민재, 2번이나 실점 빌미... 판단 미스→PK 허용, 뮌헨 승리 놓쳤다... UCL 4강 1차전 레알과 2-2 무승부
  5. 5정국 'Seven' 빌보드 선정 200개국 최고 히트곡 등극[공식]
  6. 6최지우, 당뇨 아들 둔 워킹맘 된다..'슈가'로 스크린 복귀
  7. 7방탄소년단 정국·테일러 스위프트 단 2명!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데뷔 아티스트 톱10
  8. 8'전반 3골 먹힌' 토트넘 하프타임 라커룸에선... "무조건 공격해, 또 공격하라고!" 반더벤이 밝힌 '진격의 포스텍' 비화
  9. 9김민재 2실점 빌미→투헬 감독 격분 '공개 질책', 현지 언론도 혹평... 뮌헨, 레알과 2-2 무
  10. 10팀은 'C-학점' 혹평, 그래도 이정후에겐 호의적 시선 "발사각 높이면 장타 뻥뻥 나온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