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자신이 눈이 잘 붓는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21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독점! 류준열'에서 자신이 눈이 잘 붓는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제가 눈이 잘 부어서 모든걸 다 해봤어요"라며 심정을 고백했다. 그는 밤에 운동해도, 아침에 운동해도, 안 먹어도 붓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류준열은 "그냥 복불복이에요. 하느님이 그날 부어!라고 하면 붓는거에요"라고 털어놨다. 그는 "근데 그 적정 시간이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많이 자도 안 되고, 적게 자도 안 되고"라고 말했다.
이후 한 네티즌이 "베개를 높게 해봐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류준열은 "제가 베개를 진짜 높게 못 베요"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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