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스웨덴 대표팀으로 한국과 맞붙기도 했던 에밀 포르스베리(27‧라이프치히)가 빅클럽 이적을 희망했다.
포르스베리는 22일(한국시간) 스웨덴 축구 전문지 '축구채널(fotbollskanalen)'를 통해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다"면서 "항상 소속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세계적인 클럽에서 뛰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솔직하게 떨어놓았다.
또한 현지 언론들은 "프리미어리그 아스널도 포르스베리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리그 경쟁 팀끼리 포르스베리를 놓고 눈치 싸움을 벌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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