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차지한 한국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를 기록했다.
FIFA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6월 랭킹을 발표했다. 여자축구는 남자축구와 달리 A매치 횟수가 적기에 1년에 4차례 산정해 발표한다.
한국은 지난 3월의 16위보다 1계단 오른 15위를 기록했다. 4월에 치른 요르단 여자아시안컵에서 5위를 기록하며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 것이 컸다. 한국의 15위는 아시아 전체 4위 순위다.
세계 1위는 최강 미국이 자리를 지켰다. 그 뒤를 독일, 프랑스, 잉글랜드가 이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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