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잉글랜드] ‘해트트릭+득점선두’ 케인, 9.8점으로 최고 평점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6.24 22:45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잉글랜드 대승을 이끈 해리 케인이 주인공으로 손색이 없었다.

잉글랜드는 24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나마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6-1 대승과 함께 2연승으로 16강행을 확정 지었다.

케인이 잉글랜드 대승에 일조했다. 그는 전반 22분, 추가시간 연속 페널티킥 멀티골을 터트렸다. 후반 17분 루벤 로프터스-치크 슈팅이 케인 뒷발에 맞고 굴절되어 들어갔다. 공식 기록은 케인 골로 인정되어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축구 전문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최고 평점으로 당연히 케인에게 부여했다. 그가 받은 평점은 9.8점. 만점에 가까운 활약이다.

멀티골을 넣은 수비수 존 스톤스는 8.7, 한 골 기록한 제시 린가드는 8.2점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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