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잉글랜드 대승을 이끈 해리 케인이 주인공으로 손색이 없었다.
잉글랜드는 24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나마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6-1 대승과 함께 2연승으로 16강행을 확정 지었다.
케인이 잉글랜드 대승에 일조했다. 그는 전반 22분, 추가시간 연속 페널티킥 멀티골을 터트렸다. 후반 17분 루벤 로프터스-치크 슈팅이 케인 뒷발에 맞고 굴절되어 들어갔다. 공식 기록은 케인 골로 인정되어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멀티골을 넣은 수비수 존 스톤스는 8.7, 한 골 기록한 제시 린가드는 8.2점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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