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유겸이 해외투어 콘서트 중 넘어졌으나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유겸은 지난 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에어캐나다센터에서 열린 갓세븐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개인 무대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관계자는 "유겸이 공연 중 미끄러졌지만 크게 다친 곳은 없다고 한다. 공연 스케줄 이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갓세븐은 5월부터 8월까지 서울, 방콕, 마카오, 모스크바, 베를린, 파리, 타이베이, 자카르타, 토론토, LA, 휴스턴, 뉴욕, 멕시코시티,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17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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