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스캇 반슬라이크가 단순 타박상으로 교체됐다.
하지만 4회말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다. 앞선 타석에서 타박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반슬라이크는 4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 자신이 친 타구에 오른 발등을 강타당했다.
두산 관계자는 "오른 발등 타박상이다. 현재 아이싱 치료중이다. 검진 계획은 없다. 선수 보호 차원 교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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