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가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13일 오전 KY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일 '착한여자'로 솔로 가수로 컴백한 신지가 오는 15일 방송될 '열린음악회' 무대에 오른다.
신지는 이번 '열린음악회'에서 '착한여자'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두근두근' 이후 2년 만에 솔로 앨범 활동을 한 만큼 신지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어 신지는 "흐어어어엉~ 감동의 눈물이. 태회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저 싸인씨디 한장 드렸을 뿐인데,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시다니요… 후배사랑 지극하신 선배님 최고. #태진아 #신지"라고 응답하면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는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이후 '순정', '빙고', '비몽'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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