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남상미, 남다른 딸사랑 "연기해도 괜찮을 것"

이슈팀 강민경 기자  |  2018.07.13 14:10
배우 김재원, 한은정, 남상미(왼쪽부터)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캡처


배우 남상미가 남다른 딸사랑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SBS 새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주연 배우 남상미, 김재원, 한은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상미는 한 청취자로부터 '딸이 연기를 한다면 어떨 것 같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저는 (딸이) 원하는 것을 갖고 태어난 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그냥 지켜볼 것 같다. 뭐든 괜찮다"고 덧붙였다.

남상미는 "애기가 현재 4살이다. 아빠 붕어빵이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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