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뜨거운 해외 호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오전(한국시각 기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97%에 달한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93%를 넘은 시리즈 중 최고 기록이다.
영화 속 주요 배경인 프랑스 파리 프리미어 이후 해외 주요 매체들은 일제히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지구상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가 직접 소화한 헬기 액션,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파리 도심 오토바이 체이싱 등의 무수한 액션 시퀀스로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의 육탄 액션 케미스트리는 '옳은 조합'이라는 평을 얻으며,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은 물론 액션 블록버스터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이라는 찬사까지 얻은 바, 단연코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흥행 질주를 기대케 한다.
이렇듯 뜨거운 해외 호평 속에 오늘부터 본격적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예매가 시작된다. IMAX 포함 2D 예매를 시작으로, 3D 포맷의 예매 역시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역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파리와 런던에서 유럽 프리미어를 마친 후 아시아 투어 첫 일정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해 오는 16일부터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직격 인터뷰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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