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인형의집' 박하나 "다신 당하지 않을게"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7.13 20:16
/사진=드라마 '인형의집' 방송화면 캡처


'인형의집'에서 박하나가 엄마의 사진을 보며 "다신 당하지 않을게"라고 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형의집'에서는 다시 일어서는 홍세연(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세연은 은경혜(왕빛나 분)의 복수에 충격 받아 쓰려졌다. 은경혜가 짐승 탯줄이 든 도장을 홍세연에 할아버지 도장이라며 줬기 때문. 홍세연은 창백한 얼굴로 은경혜의 친모 금영숙(최명길 분)을 찾아가 "할아버지 유품 돌려 줘. 나는 내 길 똑바로, 끝까지 걸어갈거야"라고 말했다.

이후 홍세연은 집에 돌아와 친모 박수란(박현숙 분)의 사진을 봤다. 그는 "엄마, 그런 도장 엄마한테 보여줘서 미안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신 당하지 않을게. 단단해 질게"라며 다짐한 듯한 표정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2. 2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3. 3'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4. 4'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5. 5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6. 6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7. 7'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8. 8'메시 미쳤다' 37세인데, 후반 45분 '1골 5도움'→MLS 신기록 달성... 마이애미도 6-2 대역전승
  9. 9[오피셜] KBO 역사상 최초 어린이날 2시즌 연속 우천 취소, 현장에서도 아쉬움 가득했다 '얄궂은 봄비'
  10. 10레알 36번째 라리가 우승! 유럽 5대 리그 최다 우승 타이→1500억 이적생 득점왕 도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