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지수가 '런닝맨' 인증샷으로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제니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수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와 지수는 등에 이름표가 부착된 '런닝맨'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뒤를 살짝 돌아 이름표가 보이도록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매력 포텐을 터뜨렸다. 특히 제니는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와는 달리 귀여운 매력과 허당미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블랙핑크가 출연한 이날 '런닝맨'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49세 타깃 시청률 4.1%(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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