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가 SBS 새 월화 드라마 '빅이슈' 출연설을 일축했다.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빅이슈' 캐스팅은 사실이 아니다"며 "출연을 제안 받았지만 이미 고사했다"고 밝혔다.
수애는 극 중 악명 높은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 편집장 지수현 역을 제안 받았지만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수애는 지난 2016년 1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이후 드라마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았다. 관계자는 "차기작을 계속 보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수애는 배우 박해일과 호흡을 맞춘 영화 '상류사회' 개봉을 오는 8월 29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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