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강인이 발렌시아와 파격적인 재계약에 합의하면서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스페인에서도 큰 관심거리다.
발렌시아는 21일(한국시간) 이강인과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2022년 여름까지 4년에 바이아웃만 8,000만 유로(약 1,057억 원)이라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게 됐다. 발렌시아가 이강인의 가능성을 얼마나 높게 보는지 알 수 있다.
스페인 유력 매체들도 이 소식을 상세히 보도했다. 스페인 유력 매체인 ‘마르카’와 ‘아스’는 이 소식을 놓치지 않았다.
특히, 아스는 “발렌시아가 18세 소년과 파격적인 계약을 맺었다. 토랄 감독이 다음 시즌 이강인을 1군 무대에서 얼마나 활용할 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사진=발렌시아, 마르카-아스 캡쳐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