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지루 임대 영입 문의… 첼시는 이적 희망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7.21 23:47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공격 보강을 위해 올리비에 지루를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첼시의 생각은 약간 다르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아틀레티코가 지루를 임대 형식으로 영입을 고려했고, 첼시에 문의를 했다. 그러나 첼시는 완전 이적을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루는 지난 1월 아스널에서 첼시로 이적해 컵 대회 포함 17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했다. 결정적 순간 득점을 해줬지만, 기대만큼 득점력은 아니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무득점에 그쳤다.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곤살로 이과인(유벤투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과인이 오고, 알바로 모라타가 남는다면 지루의 설 자리는 더욱 좁아진다.

아틀레티코는 같은 프랑스 대표팀 동료인 앙투안 그리즈만을 잘 살려주고, 디에고 코스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루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3. 3'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4. 4'LG 떠나더니...' 진짜 포수 복덩이였네, 152억 포수도 사령탑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5. 5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6. 6블랙핑크 지수,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 포즈가..
  7. 7최준희 치아 성형 "필름 붙였어요" 승무원 느낌 나네
  8. 8'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9. 9'메시 미쳤다' 37세인데, 후반 45분 '1골 5도움'→MLS 신기록 달성... 마이애미도 6-2 대역전승
  10. 10방탄소년단 뷔, '유년 시절과 똑같이 자란 남돌'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