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2'가 개봉 첫 주말 100만명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를 강타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크레더블2'는 22일 47만 980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18일 개봉해 누적 관객 136만 4597명이다.
또한 개봉 5일 만에 전편 '인크레더블'(2004년, 115만 5067명)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이날 18만 1775명이 찾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 520만 3095명이다. '마녀'는 12만 1914명이 찾아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 300만 34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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