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혜영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황혜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올려도 되나요? 네 접니다. 녹화하면서도 떨고. 방송 보면서도 떨고. 데뷔 24년 만에 데뷔 때보다 더 떨었던. 밀린 숙제 다 한 기분이네요. 오늘 밤 혼자 이불 킥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목소리 매력 있고, 예뻤어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추억 소환" "추억을 다시금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혜영은 22일 방송된 '복면가왕'의 복면가수 '갈아갈아 갇혀 확 갇혀 그라이더'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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