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승연이 '불후의 명곡'에서 1승을 차지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방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주자로 선정된 민우혁은 방미의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를 선곡했다. 민우혁은 원곡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웅장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명곡판정단의 선택은 손승연이었다. 손승연은 395표로 민우혁을 꺾고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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