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과다로 입원한 미국 가수 데미 로바토 (Demi Lovato)의 팬들이 콘서트가 예정돼 있던 장소에 모였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전문 미디어 피플지에 따르면 데미 로바토의 팬들은 데미 로바토가 공연을 할 장소인 애틀랜틱 시티 비치 (Atlantic City Beach)에 모여 히트곡 '소버'(Sober)를 불렀다.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팬들은 데미 로바토의 최신 히트곡 '소버'를 부르며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전 디즈니 출신 아역배우이기도 한 데미 로바토는 오랜 시간 정신적인 문제와 약물 중독과 싸워왔다. 데미 로바토는 자신의 이런 여정을 다큐멘터리 '스테이 스트롱'(2012)와 '심플리 컴플리케이티드'(2017)에서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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