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연꽃의 계절'.. 9일부터 무안연꽃축제

김재동 기자  |  2018.08.03 11:17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깨끗한 꽃, 연꽃은 군자의 꽃이고 불교에서는 극락세계의 상징이다.

1997년부터 시작된 남도의 대표적인 여름축제 무안연꽃축제가 9일부터 12일까지 전남 무안군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동양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0만평 초록빛 연밭에 하얀 꽃망울을 틔워낸 백련의 향연속에 연자방 소망등 달기, 백련가래떡 나눔잔치, 연꽃 각설이 품바공연, 연풍연가 사랑음악회, 황토골 무안요리경연대회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연꽃 얼음물길 걷기체험, 연꽃길 보트탐사, 연꽃 수상유리온실 닥터피쉬체험, 연꽃워터놀이터, 연꽃소망풍등날리기 등의 상설행사도 즐길 수 있다.

축제기간중엔 4개의 구간으로 나뉘어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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