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MW, 에쿠스 차량에서 잇따라 주행 중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엔 아반떼 차량에서 불이 났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 50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광교방음터널 인근에서 A씨(여·68)가 몰던 아반떼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에 의하면 A씨는 "경북 안동에서부터 운전을 했다. 광교방음터널 인근에서 갑자기 차량 앞 보닛 부분에 연기가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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