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진영이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남자 연기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진영은 최근 열린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에서 인물·문화 부문 '남자연기돌' 부문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각 분야에서 국민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주인공을 투표, 선정해 시상했다.
지난 2011년 보이그룹 B1A4로 데뷔한 진영은 '이게 무슨 일이야', 'Lonely', '솔로데이', '거짓말이야', 'Rollin'' 등의 히트곡들을 작사, 작곡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 활약을 펼쳐왔다.
연기 분야에서도 2016년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로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영화 '내안의 그놈'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일본에서 방송돼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진영은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소속사를 옮긴 진영은 오는 9월 9월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JINYOUNG, FLY MORE' 팬미팅을 연다. 이번 팬미팅은 2000석 전석이 매진, 진영의 인기를 입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