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4)가 대타로 나서 달아나는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3호.
오타니는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대타로 나서 쓰리런 아치를 그렸다.
홈런 이후 오타니는 7회말 수비 시작과 동시에 포수 프랜시스코 아르시아와 교체되며 경기에서 빠졌다.
경기는 8회초 현재 에인절스가 텍사스에 11-7로 앞서있다.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현재까지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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