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에서 4명이 타고 있던 스타렉스 차량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전남 신안군 하의면 후광리 선착장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바다에 빠졌다. 이 차량에는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목포해경은 "운전자 A씨(61) 등 2명은 탈출했지만 80대로 추정되는 부부는 빠져 나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