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서 4명 탄 차량 바다에 빠져..80대 부부 실종

이슈팀 이원희 기자  |  2018.08.19 16:46
전남 신안에서 4명이 타고 있던 스타렉스 차량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기사와 사진은 연관 없음.) / 사진=뉴스1


전남 신안에서 4명이 타고 있던 스타렉스 차량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전남 신안군 하의면 후광리 선착장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바다에 빠졌다. 이 차량에는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목포해경은 "운전자 A씨(61) 등 2명은 탈출했지만 80대로 추정되는 부부는 빠져 나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2. 2日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한국 공연 확정..5월 2일 티켓 오픈
  3. 3김수현♥김지원, 죽어도 못 보내..신혼 비하인드
  4. 4'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5. 5'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6. 6"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7. 7미코 출신 금나나, 26살 연상 건설업계 재벌과 극비 결혼설 [스타이슈]
  8. 8KBO 3·4월 월간 MVP 후보 '7명' 발표,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
  9. 9'아뿔싸' 이정후 또 홈런 빼앗겼다! 주심의 황당 볼 판정까지 '그래도 안타 작렬'... 전통의 펜웨이파크서 첫 안타 [SF 리뷰]
  10. 10'얼마나 힘들었으면...' 고개 숙인 김민재, 한국말로 "죄송하다"→뮌헨 동료는 "실수도 축구의 일부"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