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
맨유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브라이튼과 경기를 치르고 있다.
맨유는 전반 34분 로멜루 루카쿠의 헤딩 득점으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전반 종료 2분 전 페널티킥을 내줘 좋은 흐름이 끊겼다. 브라이튼의 파스칼 그로스가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결국 전반 점수 1-3, 맨유의 열세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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