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벌써 3실점..전반 '두 골차' 열세

이슈팀 이원희 기자  |  2018.08.20 00:5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고전 중이다. / 사진=AFPBBNews=뉴스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

맨유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브라이튼과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하지만 이날 맨유의 출발이 좋지 않았다. 전반 25분 글렌 머리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27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셰인 더피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맨유는 전반 34분 로멜루 루카쿠의 헤딩 득점으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전반 종료 2분 전 페널티킥을 내줘 좋은 흐름이 끊겼다. 브라이튼의 파스칼 그로스가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결국 전반 점수 1-3, 맨유의 열세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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