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멤버간 정 롱런 비결..행복 주는 그룹 될것"

윤상근 기자  |  2018.08.20 08:02
/사진제공=앳스타일


아이돌그룹 뉴이스트W가 7년 활동을 이어가며 멤버 간의 끈끈한 우애를 과시했다.

뉴이스트W는 20일 앳스타일 화보 인터뷰를 진행했다.

뉴이스트W는 촬영 중간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면서 색감에 어울리는 표정과 제스처를 연구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뷰티 모델로서 강점을 묻자 “멤버들의 개성이 뚜렷해서 그룹의 매력에 개개인의 느낌이 묻어나는 점이 뷰티 모델로서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팬들이 차갑고 멋있는 ‘냉미남’ 이미지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데뷔한 지 7년이 지난 뉴이스트 W가 아이돌 7년 차 징크스 없이 활동을 이어올 수 있는 비결은 ‘정’이다. “오랜 시간 함께 지내면서 정들었고, 서로가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7년 동안 함께할 수 있었던 버팀목이 돼준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SBS funE ‘스쿨어택 2018’ 촬영을 위해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뉴이스트 W는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학창시절에는 나름 공부를 잘하는 편이었고 반의 분위기 메이커였다”며 “멤버들 모두 교복이 잘 어울려서 교복 CF를 찍어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자 “늘 행복을 줄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 저희에게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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