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韓은 이란과..北·日은 어떤 나라와..男축구 16강 대진 확정

이슈팀 이원희 기자  |  2018.08.21 09:10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강에서 이란을 만난다. / 사진=뉴스1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는 지난 10일부터 25개 팀이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쳤다. 각 조1~2위 12개 팀과 조 3위 가운데 조별리그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지난 20일 키르기스스탄을 1-0으로 꺾으면서 승점 6점(2승1패)을 기록하고, 말레이시아에 이어 E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 중동의 강호 이란과 맞붙는다. 오는 23일 한국과 이란은 8강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

이란은 F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이란은 북한과 사우디아라비아, 미얀마와 함께 F조에 편성. 4팀은 똑같이 1승 1무 1패(승점 4점)를 기록했지만, 승자승 및 득실차를 따져 이란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이 8강에 진출할 경우 우즈베키스탄, 홍콩전 승자와 대결한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은 B조 3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도 3연승으로 D조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6-0 대승을 거둔 바레인(E조 3위)과 16강에서 붙는다.

D조 2위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한국이 패했던 말레이시아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북한은 방글라데시와 16강에서 맞붙는다.

또한 팔레스타인은 시리아,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는 아랍에미리트와 8강에서 각각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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