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약 9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다음날인 21일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직전 주 4위였던 박성현은 평점 8.05점을 받으며 1위로 올라섰다. 기존 1위였다 2위로 내려간 아리야 주타누간(23·태국)과는 0.05점 차다. 박성현은 지난해 11월 1주일 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잠깐 차지했다. 그리고 9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로 복귀했다.
이번 발표에서 박인비(30·KB금융그룹)는 세계랭킹 3위를 유지했으며, 유소연(28·메디힐)은 2계단 하락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렉시 톰슨(23·미국), 펑샨샨(29·중국), 호주동포 이민지(22·하나금융그룹), 김인경(30·한화큐셀)은 5~8위에 각각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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