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아이돌룸' 스트레이키즈, 혹독한 예능 신고식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8.21 19:42
/사진=JTBC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아이돌룸'에서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뤘다.

21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스트레이키즈(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JYP는 댄스가 기본이죠"라며 스트레이 키즈의 댄스 검증 시간을 가졌다. 스트레이 키즈는 트와이스의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를 완벽하게 커버했다. 이들은 상큼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춤을 추면서 "후우"라고 저음 추임새를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마지막 엔딩은 각자 발을 뻗으며 청순하게 마무리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열심히 한다"며 칭찬했다.

또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은 개인기를 방출했다. 창빈은 직접 준비해 온 랩이 있었지만 정형돈은 "그거 빼고, 프리스타일로 해봐요"라고 말했다. 창빈은 "이럴 줄 몰랐어요"라며 좌절한 모습을 보였다.

창빈은 랩을 하다가 혀가 꼬여 결국 마치지 못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웃음을 터뜨리며 "말렸어, 말렸어"라고 말했다.

현진은 자신이 큰 목소리를 잘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아침에 진짜 못 일어나서 제 목소리를 알람으로 설정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그냥 볼륨을 키우면 되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포스트잇을 얼굴에 붙여 손을 대지 않고 떼는 게임을 했다. 이들은 포스트잇을 떼기 위해 오만상을 찌푸렸다. 열심히 입으로 바람을 분 현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리더 방찬은 "오늘 저희가 아이돌 마스터들과 함께해 너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데프콘과 정형돈은 부끄러워하면서도 만족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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