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바닷가에서 근황 전해…“바람 좀 쐬고 바다도 보고”

김아롱 중국뉴스에디터  |  2018.08.23 15:45
'헨리'/사진=헨리 웨이보


헨리가 바닷가에서 근황을 전했다.

22일 헨리가 자신의 웨이보에 “바람 좀 쐬고 바다도 보고”라는 글과 함께 바닷가에서 바람을 쐬고 있는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

'헨리'/사진=헨리 웨이보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우수에 젖은 표정으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하얀 셔츠를 입은 헨리와 푸른 바다가 조화를 이뤄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 들게 한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 오빠가 바로 바다의 왕자”, “보고 싶어요”, “오빠는 바다를 보고 우리는 오빠를 보죠”, “셔츠가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헨리는 중국 영화 '정도'(征途)에서 주인공을 맡아 현재 중국에서 촬영 중이다.

'헨리'/사진=헨리 웨이보
'헨리'/사진=헨리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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