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골잡이 마리오 만주키치(32,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만주키치는 유벤투스에서 네 번째 시즌을 맞았다. 지난 시즌 리그 32경기에서 5골에 그쳤다. 그러나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3골을 터트리며 크로아티아 준우승을 이끌었다. 유종의 미를 거둔 후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이 매체는 “맨유 조제 모리뉴 감독이 만주키치를 영입 우선순위에 뒀다. 유벤투스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 영입을 노렸다”며, “이에 만주키치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회담 후 유벤투스 잔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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