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987' '공작' '남한산성' '버닝' '클레어' 부일 작품상은?

전형화 기자  |  2018.08.25 14:38
'남한산성' '버닝' '클레어의 카메라' '공작' 1987'이 2018 부일영화상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네 노미네이트됐다.


'1987'과 '공작' '남한산성' '버닝' '클레어의 카메라'가 제27회 부일영화상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25일 부일영화상 홈페이지에 따르면 장준환 감독의 '1987', 윤종빈 감독의 '공작', 황동혁 감독의 '남한산성', 이창동 감독의 '버닝', 홍상수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 등이 최우수 작품상 후보로 확정됐다.

감독상은 '1987' 장준환, '공작' 윤종빈, '남한산성' 황동혁, '버닝' 이창동, '신과 함께' 김용화 감독이 노미네이트됐다. 남우주연상은 김윤석이'1987'로 황정민과 이성민은 각각 '공작'으로, 기주봉은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로, '유아인은 '버닝'으로 각각 후보에 올랐다.

여우주연상은 김태리가 '리틀 포레스트'로, 이솜은 '소공녀'로, 나문희는 '아이 캔 스피크'로, 염정아는 '장산범'으로, 김희애는 '허스토리'로 각각 노미네이트됐다.

남우조연상은 '1987' 조우진, '공작' 주지훈, '독전'의 고 김주혁과 박해준, '버닝'의 스티븐 연이, 여우조연상은 '누에치던 방'의 홍승이, '독전' 이주영과 진서연, '마녀' 조민수, 허스토리' 김선영이 후보로 선정됐다.

신인 감독상은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임대형, '범죄도시' 강윤성, '소공녀' 전고운, '여배우는 오늘도' 문소리, '파란입이 달린 얼굴' 김수정이 후보로 올랐다.

남자 신인연기상은 '메소드' 오승훈, '아기와 나' 이이경, '튼튼이의 모험' 김충길, '폭력의 씨앗' 이가섭, '허스토리' 김준환이, 여자 신인연기상은 '리틀포레스트' 진기주, '마녀' 김다미, '박화영' 김가희, '버닝' 전종서, '소통과 거짓말' 장선이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

제27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은 10월 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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