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의 오지환(28)이 중국전에서 7회초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오지환은 31일 오후 4시(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포츠 컴플렉스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2차전 중국전에서 7회초 김하성 대신 유격수로 들어갔다.
이후 28일 홍콩전에서는 7회말 김하성을 대신해 들어갔고, 볼넷과 안타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날 중국전에서도 7회초 김하성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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