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방구석1열' 그래비티→더문, SF영화 총출동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8.31 19:47
/사진=JTBC '방구석1열' 방송화면 캡처


'방구석 1열'에서 영화 '그래비티'와 '더 문'등 SF영화 특집으로 다양한 이기를 나눴다.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서 출연진은 영화 '그래비티'와 '더문'에 대한 해석을 했다.

이날 변영주 감독은 '그래비티' 영화를 찍는 데 제작진이 어마어마한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무중력 상태에서 찍다 보니 갇힌 채로 10시간 이상 찍은 적도 있다"고 했다.

이에 강지영 아나운서는 "조지 클루니 역을 원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하기로 했는데, 폐소 공포증 때문에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산드라 블록도 나중에 진짜 운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영화 '더 문'에 대한 논의를 했다. '더 문'은 우주로 간 복제 인간에 관한 이야기다.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복제 인간 기술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복제양 돌리가 나온 게 13년 전이다. 사람 복제가 양보다 어려울 이유는 없다"며 복제인간이 개발 안 된 이유는 법, 윤리 문제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실제로 기억 이식도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바다 달팽이 전기자극 실험에서 고통의 기억이 전이된 것이 발견됐다"며 이 원리가 밝혀지면 다른 기억도 전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규는 영화 '휘트니'를 오늘의 추천 영화로 선정했다. 그는 "휘트니 휴스턴의 무대 밖 모습은 털털 그 자체"라며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또 짧지만 화려하게 빛났던 그의 일상이 그려진 좋은 영화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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