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금토 드라마 '제3의 매력'이 배우 서강준과 이솜의 달콤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박은영, 연출 표민수, 제작 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 측은 5일 주연 배우 서강준과 이솜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가 스물의 봄, 스물 일곱의 여름, 서른 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드라마다.
관계자는 "공개된 포스터는 특별할 것 없지만 내 눈에만 반짝거리는 준영과 영재의 연애의 순간을 자연스럽게 포착했다”며 “보고만 있어도 설렘이 느껴지는 이미지 속에는 서강준과 이솜의 남다른 호흡이 있었다. 각자의 캐릭터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 서로를 위해 배려하며 촬영에 임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제3의 매력'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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