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흑백사진 속 미모 발산..'역시 분위기 여신'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오연서가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긴 생머리를 하고 아래쪽을 바라봤다. 흑백 배경 때문인지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냈다. 그 속에서 오연서는 우아미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분위기 있어요", "너무 예뻐요", "역시 분위기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3월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주연 진선미 역으로 이승기와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