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 레알 8월 '이달의 선수' 선정

이슈팀 이원희 기자  |  2018.09.13 22:23
가레스 베일. / 사진=AFPBBNews=뉴스1


가레스 베일(29)이 레알 마드리드의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레알은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베일이 8월 한 달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소개했다. 베일은 올 시즌 리그 3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그 가운데 8월 리그 2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레알은 이번 여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해 공백이 있었다. 하지만 베일이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르면서, 리그 3연승을 달렸다. 레알은 현재 라이벌 바르셀로나의 뒤를 이어 리그 2위에 랭크됐다. 승점은 9점으로 같으나 득실차에서 밀렸다.

여기에 카림 벤제마가 리그 3경기 출전해 4골을 폭발했고, 마르코 아센시오와 토니 크로스가 중원을 이끌며 베일의 힘이 돼주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3. 3'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전 유명 가수와 술 자리
  4. 4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5. 5강동원, 억울 루머 해명 "내가 말도 안 걸었다고.."
  6. 6'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7. 7[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8. 8커플링+목격담도 '우연'..변우석→한소희 럽스타 해명 [★FOCUS]
  9. 9김호중, 콘서트 강행→취소 수수료만 10만원..'울며 겨자 먹기' 관람
  10. 10(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