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3도움의 폭발적인 활약을 선보인 전북 현대 미드필더 한교원(28)이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8라운드 MVP(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한교원은 지난 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3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전북 역시 한교원의 활약에 힘입어 4-0 완승을 거뒀다.
한편,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8라운드 MVP로는 아산 박주원이 선정됐다. 아산의 주전 골키퍼 박주원은 지난 15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와 홈경기에서 수차례 좋은 선방을 보였다. 아산은 박주원의 맹활약으로 광주와 치열한 접전 끝에 1-0의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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