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10월 21일 생애 첫 팬미팅 'My Day' 개최

윤성열 기자  |  2018.09.19 17:05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박민영이 생애 첫 공식 팬 미팅을 연다.

19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박민영은 오는 10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팬 미팅 'My Day'(마이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팬 미팅은 박민영이 데뷔 12년 만에 처음 진행하는 공식 팬 미팅이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앞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한 박민영은 비서계의 레전드 김미소 역으로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극 중 그녀가 입고 나온 오피스룩, 화장법 등이 화제를 모으며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박다정'(박민영+다정하다)이라는 애칭이 있을 만큼, 평소 팬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진 박민영은 이번 팬 미팅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박민영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에 기분 좋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오랜 시간 동안 큰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자 남다른 열의로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팬 미팅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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