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민식, 밝은안과21병원 8월 MVP 수상

김동영 기자  |  2018.09.20 18:26
KIA 포수 김민식이 밝은안과21병원 8월 MVP에 선정됐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포수 김민식(29)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8월 월간 MVP에 선정돼 20일 광주 NC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김민식은 8월 12경기에 출전해 32타수 12안타 6득점 타율 0.375의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반태수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김민식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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