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美친구들, 인제서 '스릴만점' 어드벤처 체험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9.20 20:55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미국 친구들이 인제에서 어드벤처 체험을 즐겼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농구선수 이동준의 미국 친구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준은 "한국엔 '피서'라는 게 있다"며 친구들을 휴양지로 안내했다. 이동준이 소개한 곳은 어드벤처의 성지 인제였다. 이들은 수륙양용 ATV를 타고 육지와 물속을 달리며 스릴을 느꼈다.

이후 친구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ATV를 운전했다. 스튜디오에서 신아영은 "보기만 해도 시원해"라며 감탄했다. 미국 친구들은 연신 "예아, 오예" 등이라고 소리치며 스릴 넘치는 운전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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