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시소코, 토트넘 훈련 복귀...요리스는 불참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9.20 21:10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델레 알리와 무사 시소코가 토트넘 홋스퍼 훈련에 복귀했다.

토트넘은 2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를 치른다.

원정 경기를 앞둔 토트넘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19일 열린 인터밀란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공식경기 3연패의 늪에 빠졌다. 3연패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 아래 처음 있는 일이었다.

반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그나마 희소식이 전해졌다. 알리와 시소코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토트넘은 공식 SNS을 통해 “시소코(햄스트링)과 알리(햄스트링)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요리스는 여전히 부상 중이다. 토트넘은 “요리스(허벅지)는 여전히 재활 치료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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