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21일 사직 KT 위즈-롯데 자이언츠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오는 10월 10일 더블헤더로 열리게 된다.
KT와 롯데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2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가 문제가 됐다. 부산 지역에 비가 내렸고, 사직구장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경기 시작 1시간여를 앞둔 오후 5시 26분 경기 취소가 결정됐다.
이 경기는 편성되어 있는 예비일이 없다. 이에 오는 10월 10일 사직구장에서 더블헤더로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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