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더 넌', 추석대작 틈새 깜짝 2위 역주행[★무비차트]

김현록 기자  |  2018.09.22 09:00
컨저링 유니버스의 신작 '더 넌'이 깜짝 2위에 올랐다. / 사진=영화 '더 넌' 포스터

공포물 '더 넌'(감독 코린 하디)가 추석 대작들 사이에서 틈새 흥행하며 2위까지 순위가 상승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넌'은 지난 21일 하루 1만8629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하루 전보다 순위가 한 계단 상승했다. 누적 관객수는 29만7112명.

지난 19일 개봉과 함께 '협상'을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한 '더 넌'은 21일 '명당'까지 제치고 2위로 순위가 상승하며 깜짝 파워를 과시했다.

'더 넌'은 제임스 완이 제작한 공포 월드 '컨저링 유니버스'의 신작. 1952년 젊은 수녀가 자살한 루마니아의 한 수녀원을 조사하기 위해 바티칸에서 파견된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가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와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컨저링'의 주역이었던 베라 파미가의 동생 타이사 파미가가 주연을 맡았다. '더 넌'이 '컨저링' 1편과 연결되기에 두 자매가 이번 영화에 함께 출연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안시성'이 21만1482명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9만26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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