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송창의, 아버지 가정폭력 떠올리며 좌절 [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2018.09.22 22:17
/사진=MBC 토요드라마 '숨바꼭질'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숨바꼭질'에서 송창의가 어릴적 겪은 가정폭력을 떠올리며 좌절했다.

16일 오후 방영된 MBC 토요드라마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 강희주)에서는 차은혁(송창의 분)이 과거 아픈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은혁은 아버지 조필두(이원종 분)를 마주한 뒤로 "두 번 다시 안 보고 싶었는데"라며 좌절했다.

차은혁은 어릴 적 가정폭력을 당했던 일을 떠올렸다. 조필두는 술에 잔뜩 취한 채로 집에 들어와, 공부를 하고 있는 차은혁에게 "너 애비가 왔는데 인사도 안하냐"고 소리쳤다.

차은혁은 폭력적인 아빠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도망쳤다. 이후 어른이 되어 아버지를 마주한 뒤 차은혁은 "내가 어떻게 그 지옥에서 도망쳤는데, 내가 어떻게 그 악마한테서 벗어났는데"라며 좌절했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방탄소년단 진, 군 복무에도 흔들림 無..스타랭킹 남돌 2위 굳건
  3. 3"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4. 4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5. 5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6. 6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7. 7'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8. 8'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9. 9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10. 10미코 출신 금나나, 26살 연상 건설업계 재벌과 극비 결혼설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