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유이 주연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3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며 주춤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은 17.2% 21.5%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번 수치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22.8% 25.6%보다 4%~5% 포인트 가량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
지난 22일 방송에서는 장다야(윤진이 분)와 왕이륙(정은우 분)의 혼담이 오간 끝에 결혼 허락을 얻는 이야기 등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은 5.5% 10.2% 10.3% 1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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