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6R] 황희찬, 2경기 연속골 도전…레겐스부르크전 선발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9.23 19:41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황희찬(함부르크SV)이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함부르크는 23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홈구장인 폴크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얀 레겐스부르크와 6라운드를 치른다.

리그 선두로 올라설 기회를 잡은 함부르크는 황희찬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황희찬은 함부르크 이적 직후 데뷔전을 치르며 감독의 신뢰를 받는 가운데 지난 19일 2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리며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황희찬이 레겐스부르크전에도 최전방 공격수로 임한다. 데뷔골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은 황희찬은 2경기 연속골로 확실한 주전 굳히기에 임할 각오다.

황희찬은 현재 "함부르크는 우리 집과 같은 느낌이다. 모두가 나를 도와줬다.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2호골 사냥에 나서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함부르크

베스트클릭

  1. 1"♥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2. 2한예슬, 품절녀 됐다..♥10살 연하 남친과 혼인 신고
  3. 3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4. 4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5. 5'현금부자' 황영진 "내 취미는 ♥아내, 1억 선물 당연..행복하다면" [직격인터뷰](동상이몽2)
  6. 6"신혼집 간 적 있어" 탁재훈 진땀 나는 폭로
  7. 7비내리는 부산, 대형 방수포 덮였다... 류현진 4413일 만의 사직 등판 미뤄지나 [부산 현장]
  8. 8'LEE 카드 늦었다' 이강인 후반 31분 투입 PSG, UCL 결승 좌절... 도르트문트와 2차전 0-1 패배 '합계 0-2'
  9. 9'159㎞ 강속구가 얼굴로...' 아찔했던 김하성, '무안타에도 또 볼넷→득점' 팀 승리 도왔다 [SD 리뷰]
  10. 10'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꺾고 화제성 올킬..역대급 기록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