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더비] ‘나쁜 손 퇴장’ 로메로, 평점 5.6 최하점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9.26 06:21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프리미어리그)가 더비 카운티(챔피언십)에 승부차기로 패하며 망신을 당했다.

맨유는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전반 3분 마타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4분 윌슨과 40분 마리오트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패색이 짙던 추가시간 펠라이니가 극적인 골을 뽑아내며 2-2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더비에 7-8로 패하며 고개를 떨궜다.

이날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하며 퇴장 당한 맨유 골키퍼 로메로는 혹평을 받았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로메로에게 최하 평점 5.6점을 부여했다. 양 팀 통틀어 최하 점수다. 맨유는 선제골 주역인 후안 마타(7.2점), 앙토니 마르시알(7.1점)을 제외하고 전원이 6점대에 머물렀다.



사진=후스코어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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