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마침내 부부됐다..언약식 올려

윤성열 기자  |  2018.10.08 10:09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정석(38)과 가수 거미(37·박지연)가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조정석 소속사 JS컴퍼니와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조정석과 거미가 최근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하고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이로써 5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거미와 조정석은 올 하반기 결혼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JS컴퍼니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며 "진심으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작품과 음악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함께 걷는 이 길에 따뜻한 격려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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